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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부자가 세간에 퍼진 루머에 대해 입을 연다.
또한 강부자는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가수 최백호에게 받은 신곡을 비스에서 최초 공개했다. 강부자에게 곡을 줄 수밖에 없었던 가수 최백호의 특별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이어 혜은이가 "'그대 그리고 나'를 강부자만큼 잘 부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자 강부자가 즉석에서 노래를 선보였다고. 가슴을 울리는 그녀의 목소리에 현장이 눈물 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한편, 연기계 대선배 강부자가 10년간 출연 중인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오는 7월 공연을 앞두고 있다.
200회 특집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200회 레전드 특집 2부'는 6월 16일 (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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