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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와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황석정이 국밥집을 찾는다.
이날 황석정은 연기를 같이 시작했던 동료 중, 가장 핫한 동료 배우로 '부부의 세계' 박해준을 꼽는다. 두 사람의 인연은 대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연기를 배우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다시 입학한 황석정은 직접 극단을 만들었다. 이어, "같이 하자"는 한마디에 박해준이 황석정의 극단에 합류, 5~6년을 가족처럼 동고동락했다고 밝힌다.
이어, 생일상을 제대로 받아본 적 없다는 황석정이 박해준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인생 최고의선물'이라고 고백한다. 그러나 단 한 번도 고마움을 직접 전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하자 김수미가 박해준과의 즉석 영상통화 연결을 제안한다.
황석정과 25년 절친 박해준의 꿀 케미부터 황석정을 감동 시킨 생일선물의 정체는 15일 월요일 밤 10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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