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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 개인 오피셜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또한 호기심 넘치는 눈빛의 승관은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함께 빠져들게 했고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고 있는 준은 아늑하고도 매혹적인 무드를 전달, 정한의 말간 웃음은 소년미를 한껏 발산해 단숨에 시선을 휘어잡았다.
더해 같은 날 모든 버전의 개인 오피셜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자유분방한 느낌부터 푸른 들판 및 바다를 배경으로 한 청량한 매력과 볼링장 등에서의 시크함까지 각양각색의 콘셉트를 통해 다채로운 감성과 매력을 듬뿍 담아내 이번 신보에 대한 수많은 추측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세븐틴은 성장형 그룹의 정석으로 일컬어질 만큼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리며 나날이 비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3집 'An Ode'는 그해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선정 2019년 최고의 K-POP 앨범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눈부신 기록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미니 7집 '헹가래'는 정식 발매 전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정상을 달성, 남다른 파급력에 말미암아 선주문량 106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예고했다. 더욱이 세븐틴의 끊임없는 음악적 성장과 거침없는 기록 행진은 한 편의 대서사시를 연상, 이번 앨범으로 또 어떤 놀라운 성과를 거둘지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6월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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