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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는 힙합은 젊은이들만 좋아한다는 편견을 뒤엎기 위해 농촌을 찾은 영앤리치 레코즈의 모습. 이에 수퍼비-언에듀케이티드 키드-트웰브-유시온은 힙합이 생소한 어르신들에게 힙합의 매력을 전파할 최적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새참을 만드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때 수퍼비는 새참 잔치를 벌이며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히든카드로 신개념 힙합 트로트 곡인 '트로트랩'을 열창했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더욱이 그는 힙합 레전드의 위엄을 내려놓고 흥겨운 막춤 리액션을 폭발 시키기까지 이르렀다고. 이에 과연 영앤리치 레코즈가 힙합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지, 논두렁 힙합 콘서트에 관심이 고조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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