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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각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5인방의 모습이 공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인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이 오늘(28일) 밤 시즌 1 최종화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갈등하는 5인방의 모습을 예고,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오늘(28일) 밤 방송되는 '슬기로운 사생활' 최종화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13분 확대 편성을 결정, 평소보다 5분 앞당긴 8시 55분에 방송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오늘(28일) 밤 8시 55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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