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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로또 당첨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오늘(28일) 밤 '쌍갑포차'로 오라. 로또 당첨의 비밀이 담긴 '그승 로또 대전'이 열리기 때문이다.
2020년 '그승 로또 대전'은 강력한 우승 후보 최석판(정은표)과 김두영(우현)의 대결이 관전 포인트. 후손들의 꿈에 들어가 로또 당첨 번호를 전해줄 수 있는 행운을 걸고 결과를 종잡을 수 없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석판은 강배의 직장동료 최진동(안태환)의 조상으로, 강배의 편파적인 응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흥미진진한 '그승 로또 대전'의 결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예고 영상 속 "최진동이 죽는다"는 월주의 충격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승'에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동안 이승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티저 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 등에서 미리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그승 로또 대전'이 드디어 공개된다. '그승'에서만 볼 수 있는 대형 이벤트를 안방극장에서 즐겁게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꿈벤저스' 월주, 강배, 귀반장에겐 실적을 올릴 대형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 4회 에피소드도 재미와 감동을 모두 담았으니 함께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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