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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과 친구들의 '찐우정' 케미가 유쾌발랄 재미를 만든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찐우정'을 쌓아온 김유정, 서예화, 윤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3명은 일명 '발광여고 3총사'로 붙어 다니며 찰떡 케미를 발산할 전망. 꺄르르 웃음이 터진 여고생 시절부터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맥주캔을 깐 채 수다판을 벌이는 현재까지, 계속해 이어지는 '발광여고 3총사'의 우정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스틸컷을 뚫고 나올듯한 '똘끼력 만렙' 친구들의 개성이 시선을 강탈한다. 뽀글뽀글 폭탄머리의 서예화는 5년째 고등학생인 황금비 역을 맡았다. 황금비는 입만 열면 야한 농담을 쏟아내는 음담패설의 장인이다. 샛노란 머리의 윤수는 미용실 어시스턴트 차은조 역할로, 한 번 화가 나면 욕쟁이로 변하는 반전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6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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