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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꼰대인턴' 박해진과 김응수의 '꼰대 대결'에 불이 붙고 있다.
중국 계약 건으로 어깨가 한껏 올라갔던 이만식은 "비록 지금은 영수증을 붙이고 있지만, 내 끝은 창대하리라"며 의욕을 불태웠지만, 보안팀에서 테스트로 보냈던 랜섬웨어 파일을 클릭해 팀원들의 눈총을 샀다.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라면으로 '백닭면'이 아닌, '핵닭면'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인터넷에 준수식품을 비난하는 기사와 댓글이 도배가 됐다. 라면을 보낸 담당자가 이만식으로 밝혀졌고, 마케팅영업팀은 곧바로 영곡구 산동네로 달려가 모든 핵닭면을 수거하고 백닭면으로 바꾸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팀원들의 비난이 이만식에게 쏠린 가운데, 놀랍게도 가열찬이 만식을 옹호하며 가열찬은 다시 엔젤 상사로 이미지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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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꼰대인턴' 5회와 6회는 4.2%와 6.4%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1.7%포인트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잡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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