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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배우들의 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커플의 유쾌한 분위기는 촬영장을 더욱 즐겁게 만들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을 준비하는 내내 웃음을 멈추지 못하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면 곧바로 눈빛이 변하는 등, 극 중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대환(송준선 분)과 기도훈(박효신 역)의 밝은 미소도 눈에 띈다. 이들은 촬영 내내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녹화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어가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배우들은 카메라가 꺼져도 쉼 없는 연기 열정을 보이는 것은 물론 촬영장의 열기를 한층 높이는 에너지를 뿜어내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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