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정동원이 '첫 듀엣 무대'를 통해, 환상적인 하모니의 세계로 선사한다.
또 TOP7의 막내 정동원이 처음으로 자신보다 어린 초등학생 신청자와 연결된 통화에서 180도 달라진, 의젓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 심쿵 유발'을 가속화시킨다. 초등학생 신청자로부터 "정동원 형이요!"라고 당찬 선택을 받은 정동원은 평소 TOP7 형들과 있을 때 드러냈던 장난기와 쾌활함은 접어둔 채 "안녕 반가워~"라며 여유로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정동원은 "너는 꿈이 뭐야?"라는 뜻밖의 어른스러운 질문과 함께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형아美를 뿜어냈다.
두 사람의 통화를 넋을 놓은 채 '아빠 미소'를 지으며 지켜본 TOP7은 "심장이 녹을 뻔했다"라며 정동원이 선사한 '심쿵 폭격'에 가슴을 부여잡았다. 그리고 "동원이는 정말 최고의 형이다"라며 처음 보는 정동원의 형아美에 '어화둥둥 동원 사랑'을 무한 쏟아냈다. 과연 중학생 정동원과 최연소 초등학생 신청자는 꿈에 대해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지 궁금증을 피어오르게 만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