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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솔로로 데뷔한 가수 김우석이 입담을 뽐냈다.
또 김우석은 1위 공약에 대해서는 "아직 걸지 않았다. 1위 해서 공약하는 것도 좋은데 많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우석은 "앨범에 욕심을 다 써서 제가 지금 'W'(순수) 상태로 돌아왔다. 애교 3종 세트는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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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잘생긴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는 "정말 많은데 개인적으로 방탄소년단 뷔 선배님이 잘 생긴 것 같다. 그림 같이 생겼다. 뷔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우석은 롤모델로 박효신을 꼽으며 "고등학교 때 박효신 선배님을 너무 좋아해서 곡 나오는 거 기다렸다가 듣고 콘서트 영상을 풀로 다 보곤 했다. 제게 힘들 때마다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음악해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활동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또 김우석은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친구들이랑 먹으면 제일 잘 먹는 것 같다. 4병 정도. 지금은 안 먹은 지 너무 오래돼서 그렇게 못 먹을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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