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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한 신화의 멤버 전진이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과 함께 결혼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신의 휴대폰에 예비신부는 처음부터 '행복할 내 여자'라고 저장됐고 그의 결혼소식에 신화 멤버들 모두 "새신랑"이라고 부르며 축하해줬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무엇보다 전진은 "얼마 전에 신화 멤버들과 만나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축가는 아직 모르겠다. 신혜성 형에게 사회를 제안했는데 바로 '그래'라고 하더라. 덕담은 김구라 형에게 툭 이야기했더니 '당연하지'라는 답이 왔다"고 결혼식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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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치타 어머니는 "(연우는)나한테 점수 따려고 애쓸 필요 없다"며 이미 충분히 점수를 따 놨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치타와 남연우는 정만식, 치타 어머니와 함께 고스톱을 치며 판을 휩쓰는 타짜 커플에 등극, 이제껏 보지 못한 신개념 데이트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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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를 마치고 이재한은 최송현과 함께여서 할 수 있는 경험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피곤하냐는 최송현의 질문에 "아직 체력이 남아있다"는 발언을 했고 최송현은 "어떤 체력이지?"라고 물으며 찐한 '으른 사랑' 모먼트를 추가, 부럽패치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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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혜림은 숨겨왔던 자신의 트라우마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고, 신민철은 다정하게 우혜림을 다독여주며 "잘 할 수 있다! 영어 할 때 멋있어 보이더라"고 든든한 응원군의 모습을 보였다. 안현모 역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며 혜림의 꿈을 응원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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