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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뉴이스트 멤버 JR이 삼행시의 달인, 퀴즈 장인의 면모로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무엇보다 JR은 문제 풀기 초반 알쏭달쏭한 문제들에 "이걸 어떻게 알아요?"라고 어리둥절하던 것도 잠시, 정답 힌트를 얻기 위해 개인기로 삼행시를 선보이며 '송은이', '민경훈' 제시어로 각각 라면, 훈제 구이 레시피를 완성, 'N행시계의 백종원'이라 불리며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JR은 정형돈과의 티키타카로 문제 풀이의 재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과거 함께 게임을 했던 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뉴이스트 멤버들에게 칭찬을 했던 JR의 일화에 정형돈이 장난을 치자 JR은 "그건 상상에 맡길게요"라고 받아치며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처럼 JR은 귀여움으로 무장한 애교부터 센스 넘치는 삼행시, 정형돈과의 친근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전한 것은 물론 진솔한 속마음으로 감동까지 안기며 만능 예능돌 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한편, JR이 속한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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