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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이자 배우 김성은이 4개월 막내 아들의 박력 넘치는 목욕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재하가 잘 크는지 궁금해하시더라. 잘 크고 있고 지금 8kg 넘는 것 같다"면서도 "분유 양이 늘지 않아 새벽에 꼭 한번씩 깬다. 다른 아기들은 분유를 얼마나 먹나요?"라고 육아맘들과 소통에 나선 모습이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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