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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웹예능 '본격 국힙 도장깨기 힙합걸Z'(이하 '힙합걸Z') 첫 화가 28일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여성 최초 힙합크루 '힙합걸Z'라는 이름이 탄생하는 데에도 제작진의 농락(?)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미 제작진이 정해놓은 90년대 감성 가득한 크루명을 발표하자 참지 못한 이영지는 결국 하차까지 생각한다며 심경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금방 예능 현장에 적응한 이영지의 장난으로 드러나 제작진을 놀란 마음을 안심시킨다. 웃음 가득했던 첫 촬영 내내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였던 힙합걸Z와 슬리피, 이 네 명의 멤버들이 앞으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기대를 자극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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