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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트롯계의 아이돌' 장민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장민호는 마사지 공으로 셀프 모닝 마사지로 하루를 시작했다. "시원하다"고 연발하는 불혹이 넘은 트로트 아이돌의 심상치 않은 아침이 웃음을 안겼다.
'트롯 신사'라는 수식어와 걸맞게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장민호의 집안 살림살이를 본 母벤져스는 "뭐든 잘할 거야~"라며 폭풍 칭찬이 이어졌다. 또 거친 물세안 후 밤새 자란 수염을 깎는 장민호의 모습에도 母벤져스는 "멋있다"며 흠뻑 빠져든 눈빛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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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은 깔끔하게 덜어서 먹는 장민호는 성공적인 첫 밥을 가득 담아 아침 식사를 했다. 맛있게 먹는 장민호를 보며 母벤져스는 "잘먹으니까 우리 아들이 먹는 것처럼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장민호가 아침을 먹고 햇빛 드는 거실에 누워 잠이 든 가운데, 누군가 그의 집 벨을 눌렀다. 장민호의 집을 방문한 손님은 '트롯 쾌남' 영탁이다.
영탁은 장민호의 집을 구경하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장민호는 "형의 꿈이 아파트 사는 거였잖아"라고 말하며 꿈을 이룬 소감을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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