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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대탈출3'가 의문의 빵 공장에서 특급미션을 수행한다.
또한 팔이 다친 미스터리한 외국인과 난데없이 가발을 쓴 유병재, "실패하면 우리 다 같이 죽는 거야"라는 신동의 한 마디는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성실하게 노동에 임하는 동시에 비밀스러운 빵 공장의 정체를 밝혀내고, 탈출에 성공해야 하는 삼중고가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는 "오늘(17일) 방송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또 다른 컨셉의 스토리를 선보이게 된다"라고 예고하며 "여섯 명의 탈출러들이 마치 첩보 요원처럼 고난이도 미션을 수행하며 펼치는 흥미진진한 두뇌 플레이가 이번 에피소드의 시청 포인트"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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