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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자칭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지우가 이날 오전 득녀했다"라고 밝히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최지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며 "이 모든 행복이 팬들 덕분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겠다. 순산하고 다시 인사드릴 때까진 좀 더 밝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길 기대해 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IT 회사 대표와 결혼해 지난 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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