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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개그우먼 이정인이
이정인은 "연습생 때부터 훌륭한 선배님들을 보며 꿈을 키웠었는데, 개그우먼이 돼서 함께 일할 수 있게 되다니 너무 벅찬 마음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대한민국 코미디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당찬 소감을 밝혔다.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그우먼 이정인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충분한 매력과 풍부한 잠재력을 갖춘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라며, "안정적이고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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