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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미국에서만 140억 벌어. 한국 수입은 부모님께 다 드렸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5-13 08:26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박세리 골프감독이 미국에서만 받은 상금이 140억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치얼 업 특집! 쾌지나 천칭 나네' 특집으로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 감독 박세리,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 개그맨 김용명, 그룹 여자 친구 멤버 유주. 가수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박세리는 미국에서 받은 상금 액수를 공개했다.

그는 MC 김숙이 "선수 시절 상금 관리를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선수 생활 했을 때 모든 한국 수입은 부모님께 전부 드리고 저는 미국에서 받은 상금으로만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상금은 어느 정도 받았냐"는 물음에 박세리는 "미국에서만 130억에서 140억 정도 된다. 세금도 많이 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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