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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야식남녀'가 손님들의 마음까지 요리하는 힐링 셰프 정일우가 있는 '비스트로(Bistro)'에 시청자들을 초대했다. 나만 알고 싶은 힐링 맛집, 비스트로는 어떤 곳일까.
비스트로는 두 사람의 만남을 매개할 뿐 아니라 서로를 더욱 깊게 이해하게 하고 얽히고설킨 삼각로맨스를 피워내는 공간이기도 하다. 진성은 단골인 아진이 '야식남녀'라는 TV 예능 프로그램의 호스트 셰프를 구한다는 말에 오디션을 보게 되고, 이를 통해 천재 디자이너 강태완(이학주)과도 만나게 된다. 세 사람은 비스트로에서 진성이 만든 맛있는 야식에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기쁨도, 슬픔도 나누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키워나간다. 힐링 맛집 비스트로가 들려줄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와 톡톡 튀는 삼각 로맨스는 과연 어떤 맛을 낼까.
제작진은 "진성의 비스트로는 시청자들 또한 하루의 모든 시름을 내려놓고 편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아지트가 되어줄 것이다. 오는 5월 2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비스트로에서 진성이 차려낸 맛깔난 야식과 별미같은 새로운 이야기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겠다.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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