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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성시경이 한 달 수입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가 "벌이가 없겠다"며 한 달 수입을 물어보자 성시경은 "거의 무직이다. 저희는 프리랜서니까. 새롭게 온앤오프 방송을 시작했다. 그 전에는 제로였다. 건물이 있어서 임대 수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온앤오프' '보이스 코리아' 시작해도 사장 매니저 월급주면 마이너스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이런 거 기사 나면 되게 없어 보이겠다. 성시경 마이너스. 괜찮다. 빵 구울 재료 살 수 있으면 된 거다. 밀가루, 설탕이 생갭다 굉장히 싸다. 한번 사면 빵을 여러 개 구울 수 있다"라며 긍정의 반응을 보였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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