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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민호가 진정성이 더해진 성숙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캐리'하고 있다.
현재 이민호는 두 세계를 오가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캐릭터의 온도차와 복잡한 감정선을 시청자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대본 분석과 모니터링을 반복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대사, 목소리 톤, 호흡, 동작, 의상 등 내외적으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뿐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감독 및 동료 배우들과 소통하고 또 배려하며 함께 호흡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언제나 정직과 진심을 말하는 이곤의 매력을 진정성 있게 담기 위한 이민호의 노력을 엿보게 한다.
이와 관련 '더 킹' 관계자는 "매 순간 열의와 집중력이 대단한 배우다. 극이 진행될수록 이민호의 깊은 감정 표현력에 놀란다. 한 씬도 허투루 하지 않으려는 그 열정과 노력에 매번 감동하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민호-김고은 주연의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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