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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현주엽이 찾은 새로운 적성은 무엇일까.
이후 채성우를 모종의 장소로 데려 간 현주엽은 자신의 원대한 계획을 밝히면서 은밀한 스카우트 제의까지 건네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뒤늦게 합류한 30년 지기 절친 박도경 역시 무언가에 몰두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벌써 새 직업을 찾았냐"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어 현주엽이 발견한 자신의 새로운 적성이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녹화 초반 현주엽의 사정을 모른 채 "왜 감독을 관뒀냐"면서 아픈 곳을 찌르던 심영순은 짠한 사연을 전해 듣고는 전에 없이 온화한 표정으로 그를 다독였다는 후문.
이런 가운데 현주엽은 심영순으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급기야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해져 대체 어떤 달콤한 제안이었을지 오늘 방송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백수가 된 현주엽의 짠내 폭발 근황과 새롭게 발굴한 '찐' 적성은 오늘(1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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