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효진이 두 아들을 키우는 육아맘의 소소한 행복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보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효진이 두 아들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둘째 아들을 가뿐하게 안으면서도 큰 아들에게 눈을 떼지 않는 김효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재 김효진의 남편이자 배우인 유지태는 vN 드라마 '화양연화' 촬영이라 열일 중이다. 바쁜 아빠의 빈 자리를 엄마 혼자서도 꽉 채우는 모습이다.
한편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2011년 결혼해 첫째 아들 수인, 둘째 아들 루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