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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살림남2'에서 드라마 준비를 하는 강성연과 육아와 살림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김가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 시각 김가온은 아이들과 요리를 시작했다. 김가온은 아이들과 함께 쿠키와 수제비를 만들었고, 그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아이들은 수제비 반죽에 설탕과 버터를 섞었다.
여기에 김가온은 소시지와 시금치를 추가했고, 육수에는 황태에 쥐포까지 넣었다.
강성연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그의 눈이 둥그레지더니 "너무 맛있는데"라며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시럽 넣었어?"라 물었고, 아이들이 반죽에 설탕을 넣은 것을 알지 못하는 김가온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2부 8.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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