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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삼시네세끼(가제)'가 론칭한다. '마포 멋쟁이' 후속으로 오는 15일(금) 첫 방송된다.
'삼시네세끼(연출 나영석, 신효정)'는 지난해 큰 화제를 몰고 왔던 '달나라공약 지키기'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채널 십오야'의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달나라 공약 대신 약속한 '미운 우리 지원이 새끼' 프로젝트의 일환인 것. 프로젝트의 주인공 은지원은 평소 '은리불안(은지원+분리불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혼자 떨어져서 프로그램 하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다. 은지원은 프로젝트의 시작을 앞두고 "혼자서 하는 건 싫다.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며 젝스키스 멤버들을 직접 초대했다고.
한편, '삼시네세끼'는 '신서유기' 전 시리즈를 맡았던 신효정 PD가 직접 연출하는 만큼 '삼시세끼'와 '신서유기', 나아가 '나영석 유니버스' 안에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섞여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효정 PD는 "젝스키스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겠다"라고 전했다.
'삼시네세끼' 역시 지난 '아이슬란드 간 세끼', '라끼남', '마포멋쟁이'에 이어 5분 편성을 확정 지었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tvN '삼시네세끼(가제)'는 오는 5월 15일 금요일 첫 방송 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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