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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막내 이웃 조병규가 전인화를 위해 무려 400번을 저어야 한다는 '인싸템' 달고나 커피 제조에 도전한다.
하지만 조병규는 "저는 한 방울도 안 마실 거예요. 오직 선배님을 위한 거니까…"라며 직접 달고나 커피 제조를 시작했다. 이에 전인화 역시 말리지 않으며 "너의 사랑을 한 번 느껴 보겠어"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거품기로 커피 젓기를 무한 반복하는 조병규를 보며 전인화는 "400번 저으면 10분, 20분은 금방 가겠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이 모습에 MC 강수지 역시 "저한테도 달고나 커피 한 번 만들어줘 봐요~저는 손목이 아파서 못 해요"라며 김국진에게 졸랐고, 결국 김국진 역시 강수지를 위한 달고나 커피에 도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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