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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쌍둥이 딸 출산 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율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난 2018년 결혼한 최민환과 율희는 같은 해 첫째 아들 재율 군, 지난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품에 안아 다둥이 부모가 됐다.
율희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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