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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남다른 저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김호중의 '너나 나나'는 멜론 실시간 차트 53위(15일 오후 1시 기준), 벅스뮤직 11위, 소리바다 11위(오후 2시 기준), 지니뮤직 20위로 진입하며 김호중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사랑도 입증하고 있다.
'너나 나나'는 진시몬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김호중만의 짙으면서 진정성 있는 보컬로 흥을 더했다. 영탁의 '찐이야'를 작업한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까지 높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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