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출산 전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또 율희는 산후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아기 낳는 당일 몸무게를 재보니까 82~83kg 정도 됐다. 원래 몸무게보다 28kg 정도 쪘는데 어제 재보니까 67kg으로 내려갔다. 16kg이 빠진 거다. 근데도 거의 12kg가 남았는데 이건 온전히 내가 열심히 운동과 다이어트를 해서 빼야되는 살이라고 생각하니까 우울하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율희는 퇴원 전날 밤에 쌍둥이를 품에 안고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센치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기들이 힘들어하지 않게끔만 내가 잘 해냈으면 좋겠다"며 "난 이제 세 아이의 엄마니까 해낼 수 있을 거다"라고 다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