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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빅톤과 가수 김재환의 일본 공연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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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산과 한국에서의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 비자 제한 조치로 인해 내부 협의를 거듭한 결과 공연의 개최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대체 공연일은 5월과 6월초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비롯한 군중 행사가 취소·연기됐고,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등 각국이 국경을 걸어 잠그는 추세다.
여기에 일본 정부는 이달 말까지 한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 14일간 대기를 요청하고 무비자 입국을 금지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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