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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지구방위대' 4인방이 손수 만든 도시락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또한 네 사람은 자신들이 만든 제육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감자채볶음, 소고기뭇국 등의 반찬들을 보며 자화자찬 타임을 시작해 이목을 끈다. 생갭다도 더 환상적인 맛에 서로 자신의 공으로 돌리려 한 것. 과연 이들이 정성을 담아 완성한 도시락은 어떤 맛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지구방위대의 도시락 만들기에 초특급 셰프 이원일이 나타나 명불허전 리더십을 발휘한다. 갑작스럽게 참여하게 된 상황에도 지구방위대 4인방을 진두지휘하며 활약을 펼친다고. 이 날 함께한 이원일 셰프는 "이 팀 대단하다 진짜! 엄청 열심히 하시네"라며 지구방위대의 진정성 있는 노동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안방극장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이처럼 베푸는 노동의 참맛을 알려줄 김구라, 김형준, 전진, 허경환, 이원일의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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