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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우빈이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내레이션 출연료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4일 항균 물품을 담은 키트 995개 지원을 시작으로 감염에 취약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가격 상승으로 지원에 필요한 물품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데 꼭 필요한 순간, 꼭 필요한 도움을 주신 배우 김우빈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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