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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에릭과 고도연이 톡톡튀는 부녀 케미를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에는 고풍스런 공간에 함께 앉아 있는 에릭과 고도연의 모습이 담겼다. 뾰로통한 표정의 에릭, 천진난만해 보이는 고도연의 투샷과 서로 마주보는 듯 눈빛을 교환하는 모습은 마치 아빠와 딸 같은 부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유별나! 문셰프'에서 에릭이 연기하는 문승모는 세계 곳곳에서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은 스타 셰프지만,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서하마을로 내려온다. 자신을 아빠라 부르는 정체 모를 아이 김설아(고도연 분)를 객식구로 받아들이고 요절복통의 동거라이프를 시작하게 된다고.
문승모가 친아빠라는 증거는 없지만 자신이 딸이라 굳게 믿는 김설아와 겉으론 밀어내면서도 위기 때마다 설아를 지켜주는 문승모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온기를 한가득 전할 예정이다.
피 한 방울 안 섞였다고 하기엔 찰떡같은 호흡이 돋보이는 이들의 부녀 케미는 오는 3월 27일(금)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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