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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해피투게더4' 배우 허성태가 러시아 어학연수중 중학생과 백야가 질 때까지 싸웠던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녹화에서 허성태는 '10대들의 전지현'이라 불리는 신예은과 함께 상황극 호흡을 맞추는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악역 위주의 선 굵은 연기를 보였던 그가 화난 여자친구를 달래는 멍뭉미 넘치는 남자친구로 분해, 그만의 독보적인 애교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또한, 그는 한석규를 가장 기억에 남는 선배로 꼽으며 한석규의 반전 일화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한석규에게서 발견한 의외의 반전 매력은 무엇일지.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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