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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대만에서 2주 동안 자가격리 한 후 입국했다.
쯔위는 지난 3일 휴가 차 고향인 대만으로 갔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만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 대만이 지난달 24일 한국에서 온 이들을 대상으로 2주간 자가격리할 것을 권고했기 때문.
이 소식은 트와이스 멤버들이 진행한 네이버V라이브로 알려졌다. 멤버들과 전화 연결을 한 쯔위는 "지금 고향에 왔는데 어디 나가지 못한다. 14일 동안 격리됐다"며 "원스도 건강 잘 챙기고 밥 잘 먹고 잘 자길 바란다. 콘서트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빨리 이 무서운 코로나가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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