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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국의 '국민 시트콤'으로 무려 16년 만에 특별판으로 컴백한 미국 NBC 시트콤 '프렌즈'가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제작이 잠정 중단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프렌즈' 25주년을 맞아 특별판 기획이 발표돼 전 세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프렌즈'의 특별판은 '프렌즈' 영상 클립과 배우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1시간 분량의 방송으로 '프렌즈'의 원년 멤버 6인이 모두 참석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이런 희소식도 잠시, 미국을 집어삼킨 코로나19로 인해 제작이 중단돼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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