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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배우 김정현과 함께한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차기작에 관해선 "작품을 하고 싶다는 굶주림이 컸다. 장르, 캐릭터 불문하고 뭐든지 해보고 싶다. 저는 연기가 일종의 대화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저 작품을 통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 가능하면 오래도록"이라고 답했다.
김정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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