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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엽문 시리즈의 마지막 액션 영화 '엽문4: 더 파이널'(이하 '엽문4', 엽위신 감독)이 오는 4월 1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1편부터 함께 해온 엽위신 감독을 비롯해 견자단을 세상에 처음 소개했던 원화평 무술감독까지 오리지널 제작팀이 함께 한 혈통 또한 관객들의 신뢰를 높인다. 시리즈의 마지막 메인 예고편이자 더 이상 견자단을 정통 액션에서 만날 수 없는 은퇴 선언에 팬들의 아쉬움이 커가고 있는 중이다.
'엽문4: 더 파이널'은 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 사람 엽문, 그의 마지막 가르침을 담은 영화다. 견자단, 스콧 앳킨스, 진국곤이 출연했고 '엽문' 시리즈를 이끈 엽위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1일 국내 CGV서 단독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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