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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솔로 앨범의 전곡 콘셉트 기획 및 작사에 참여,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1번 트로터 6번 트랙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스토리를 담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수호가 평소 좋아하는 밴드 사운드 기반의 곡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수호만의 음악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수호는 그동안 발표한 컬래버레이션 곡 '실례해도 될까요', '디너(Dinner)' 등의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새 앨범에서 선보일 음악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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