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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시원이 재혼설에 휩싸였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2011년 첫 딸을 얻었다. 하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3년 간의 이혼 소송끝에 2015년 종지부를 찍었다. 당시 법원은 결혼 생활 중 형성된 류시원의 재산 27억 원 가운데 전처의 기여도를 15%로 결정했으며, 딸 양육권은 전처가 가지고 매월 두 차례 면접교섭권과 양육비 지급을 판결했다.
현재 류시원은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1월 오사카와 도쿄 등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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