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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직 농구선수 이승준이 16살 연하 농구선수 김소니아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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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연하 농구선수 김소니아와 1년 가까이 교제 중이었던 것.
이승준의 16세 연하 여자친구이자 농구계 동료인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현재 아산 우리은행 위비 소속 포워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식스우먼상을 수상했다.
이승준 또한 주한미군 출신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미국 이름은 에릭 산드린으로 동생인 이동준과 함께 형제 농구 선수로 유명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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