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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유리는 2014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 악녀'로 떠오르며 연기대상을 받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자이다. 이후에도 최고 시청률 36.5%의 KBS '아버지가 이상해'를 비롯 다양한 작품을 통해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작품 속 이유리의 가식 없는 먹방 연기는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레전드 먹방 1인자'로 등극했다.
지금껏 이유리는 한 번도 일상 생활을 공개한 적이 없다. 그런 이유리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떤 식(食) 라이프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고정으로 합류한 이유리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출연분은 1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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