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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해피투게더4' 김종민이 '1박 2일'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에 김종민은 최근 시작한 '1박 2일' 새 시즌의 달라진 점에 대해 "이제까지는 형들이랑 했는데, 이제는 연정훈만 1살 위고 다 동생들이다"며 "20대 때 동생 라인으로 시작했는데 이젠 동생들이랑 거의 띠동갑 차이가 나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김종민은 '1박 2일'의 형 라인이 된 그의 고민을 말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김종민은 새 시즌 멤버들과 함께 참석한 '2019 KBS 연예대상' 뒷이야기도 전했다. '2016 KBS 연예대상' 대상 출신의 그가 연예대상 시상식은 처음인 연정훈, 김선호 등 멤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줬다는 것. 그러나 이런 김종민에게도 시상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다고. 연정훈과 함께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던 그는 연정훈보다 더 떨었던 그의 비화를 들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는 1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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