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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BTS 맵 오브 더 솔 투어(MAP OF THE SOUL TOUR)'를 연다.
이후 4월 25일부터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올랜도, 애틀랜타, 뉴저지, 워싱턴 D.C,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사이타마, 도쿄 등 북미, 유럽 및 일본 주요 도시에서 본격적인 투어를 펼친다.
이외에도 6월 13일~14일 공연은 일자만 확정하고 정확한 도시와 공연장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8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러브 유어셀프 투어와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로 전 세계 23개 도시, 62회, 약 20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방탄소년단은 2월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을 발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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