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득녀했다.
이어 "
2.53kg 너무 작고 소중해서 만지기도 아까운 우리 방탄공기. 저희 방탄모 방탄부가 잘 먹이고 잘 돌봐서 무럭무럭 키우겠습니다. 41주 동안 엄마 뱃속에서 고생했어 아가. 방탄이는 자는 중 박슬기는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7월 1세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했다.
2020년 1월 21일 오후 5시 5분 내 딸 방탄이 드디어 세상 밖에 나온 날. 내가 엄마 된 날. 걱정과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낳았습니다.
자연분만으로 방탄이를 만나고 싶어 이틀간 유도분만을 시도했지만 주수보다 다소 작은 우리 방탄이가 버거워하여 결국 제왕절개로 아이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2.53kg 너무 작고 소중해서 만지기도 아까운 우리 방탄공기 저희 방탄모 방탄부가 잘 먹이고 잘 돌봐서 무럭무럭 키우겠습니다.
41주 동안 엄마 뱃속에서 고생했어 아가. 감동 감사 행복 엄마 아빠 책임감 육아스타그램 예약 BTAIR.
방탄이는 자는중, 박슬기는 회복중.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