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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속 여성 멤버들이 엄마 생각에 '집단 오열'을 했다.
이에 이재영이 눈물을 흘렸고 양수경은 "얘도 참, 엄마 마음을 알게 되니 우리에게도 해 주고 싶었나 보다"라며 함께 눈물을 쏟았다. 그러자 강경헌을 비롯한 여자 출연자들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하고 함꼐 눈물을 흘렸다. 이에 남자 출연자들은 어쩔줄 몰라했지만 안혜경은 곧 눈물을 그치고 계속 조기 매운탕을 흡입해 웃음을 샀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일출을 감상하기도 했다. 안혜경은 "일출 처음 본다"고 감탄했고 최성국은 "기상캐스터를 했는데 왜 일출을 처음 본 거냐"고 물었다. 이에 안혜경은 "일출 볼 때 등지고 방송만 했지 보진 못했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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