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토브리그' 남궁민X오정세, 앙숙의 훈훈 셀카…"두 분이 웬일로 같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1-15 14:2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남궁민과 오정세가 다정한 셀카를 남겼다.

남궁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력은 해보았으나 결과는 별로 #셀카 안 찍어 #어렵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고 있는 남궁민과 오정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친근한 사이 임을 드러냈다. '스토브리그' 속 앙숙 관계인 두 사람의 반전 친목이 눈길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이 웬일로 같이 있나요?", "셀카 더 찍어줘요", "잘 나왔는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남궁민과 오정세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각각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신임단장 백승수 역과 구단의 운명을 좌우하는 모그룹 상무 권경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