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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이자 배우 한채아의 남편인 차세찌가 검찰에 넘겨졌다.
차세찌의 음주 사고 후 아내 한채아는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를 드린다. 죄송하다"며 대신 사과했다.
한편,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는 지난 2018년 5월 배우 한채아와 결혼, 슬하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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